늦은 나이에 성형을 결심하게 되었고 성형에 관련해 알아보던중 느낀점은 성형을 의외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엄청 많이 하는구나
다들 하는 성형을 왜 난 그토록 거부감이 심했을까 였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잘생기고 이쁘다 싶은 사람들은 그전에는 없던 의심이 생기더라고요 ㅎㅎ(저분도 성형 했겠지??)
본인 자존감을 높히는게 성형의 주 목적인거 같아요.
물론 저야 자존감이 높은편도 낮은편도 아니지만 기왕이면 의느님의 시술을 받아 어디서든 당당하게 자존감 뿜뿜하면서 다니고 싶거든요

물론 좋은 병원 좋은 전문의 만나는게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본인이 발품을 많이 팔고 얼마나 알아보느냐에 달린거 같아요
다들 제 2의 삶을 살아보자구요 늦은 나이에 이런 결심을 하게 되었지만 늦게라도 깨닫고 하기로 결심한 부분은 잘한거 같아요
여러분도 컴플렉스나 자존감 뿜뿜하고 싶으신분들은 성형 하시길 바래요
물론 엄청난 발품과 엄청난 공부를 해야겠지만 그 보상은 엄청 스윗할거에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는 이만 끄적거림을 멈출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