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 실리만 넣고 잘 살다
20대 후반 모양 불만족으로 실리에 코끝 연골로만 재수술
만족하며 잘 살았는데 코끝이 파인듯이 변해서
40대 중반 재수술
너무 만족했는데 한쪽으로 치우쳐지게 콧대가 세워져 6개월뒤 실리만 재수술
이후 실리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나 코끝 비중격 귀연골은 놔두고 실리만 제거.
제거시 코끝과 콧대사이에 늑연골로 경계를 없게 수술.
문제는 그부분이 계속 경계가 생겨 굴곡이 심함 ㅜㅜ
2년전 구로에 있는 대학병원서 경계부분에 기증진피로 덮어주는 수술
만족은 아니나 어느정도 가려져 살았는데 완전은 아니고 좀 흡수가 된듯.ㅜㅜ
다시 경계가 생기기 시작.
근본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두군에 가봤는데 한곳은 자기지방으로 굴곡부분을 매꾸자 하고 한곳은 비중격 자가늑 진피로 하면 잘나온다 하고(가격이 천만원이상 ㅜㅜ)
다시는 수술하고 싶지안아 자기지방 이식 하고 싶은데 걱정이 태산이네요
지금 까지 8년이상을 맘고생중이라 하루빨리 최선의 방법을 찾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