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eye and nose surgery yesterday. I researched diligently, received consultation, decided on a hospital, and had surgery. However, the nose surgery was difficult and I feel like it didn't look the way I wanted, so I'm regretting it now... I'll know when the swelling goes down... but I wonder why I was so greedy when I could have just lived with it the way it looks. I have crossed an irreversible river, but I am so depressed because it is the result of my decision. Is there anyone who regrets having had nose surgery?
[@허니듀잇] 아무래도 수술 직후 힘든 마음에 잔뜩 부은 얼굴을 보고 마음이 굉장히 우울했어요. 사실 수술 전에도 외형적으로 제 얼굴이 싫은건 아니었고, 쪼금만 더 개선되면 좋겠다는 바람이었거든요. 예전 얼굴을 보면서 이제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열음] 저는 휜코 절골해서 교정하고, 매부리 갈았구요, 콧대에 3미리, 코끝에 귀연골과 비중격으로 올렸어요. 처음 수술상담할때와 달리 결과적으로 실리콘 높이가 1미리에서 3미리로 바뀌었어요. 귀 연골은 상담할때 얘기 안하다 수술 당일 아침에 모자르면 쓸수도 있다고 하셨구요. 병원은 쪽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