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한지 3-4년 지났고..
마지막 교정 관리 까지 가고 끝났는데..
정말 길고도 긴 시간이 였음 ㅠ. ㅠ
일단 20대 초반때 돌출입이 약간 잇던
내 입이 싫엇음
좀 수지 입 토끼 입이였는데
심하지 않은..그때는 내가 너무 미친거 같앗음 하..
다시 돌아가고 싶음! 결론은 너무너무 후회중
지방 살아서 몇군데 돌아다녔는데
어떤 곳은 갓다가 무료로
투명장치까지 집으로 보내줌...
교정하려면 돈 입금하라구 하구
몇달마다 투명장치 보내준다구 함
그때당시때는 사기 인가 싶어서 믿음이 안갓음 ㅠ
그래서 패스햇엇는데 여기서 할껄 그랫나 싶음..
ㅠㅠㅠㅠㅠ
내가 한 곳은
선릉역 미플란트 치과였음
네이버 검색해도 나올거같은데
원장이 갑자기 사망해서 폐업했음!!!!!!!!
이 4개 뽑아놓고 교정기 한지 3-4개월만에
사망해서 폐업했다고 문자 옴
결론은 단체소송해서
3-4개월 교정한거 값 빼고 환불 받음
예로 들어서 처음에 300 지불했으면
3-4개월 교정값이랑 이 뽑은거 빼고 2백얼마에서
변호사비 10프로 빼고 2백얼마 받음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거는
교정장치 클리피씨로 했었는데 클리피씨 짝퉁이라고 함
진짜 너무 빡침
원장이 작정하고 사기 친건지...
엄청엄청 인상좋고 친철했었는데 에휴
지방 살아서 서울 왔다갓다도 힘들고
지금 당장 힘들어서
지방에서 알아봤는데 해준다는 곳 없었음
그 중 1군데만 해준다고 해서 거기 가서 진료다시보고
400얼마 교정값 주고 다시 시작
근데 이를 안뽑아도 되는데 뽑은 케이스 이고
그 전에 했던 교정기 빼고 다시 하려는데
교정 장치 짝퉁이라고 함 진짜 개빡쳐
어쩐지 입이 엄청 헐고 입이 구멍남
교정기 에 본드? 같은거 엄청 해댓던 기억이 잇음
여튼 입에 최대한 안들어가게 해서
4년 정도 걸렸는데 이 빼서 이 사이사이에 공간도
많아서 고기에 쌈 싸고 먹으면 항상 껴잇음
잘끼고 잘 빠짐...
치과에선 쫍혀줄 순 잇지만 잘끼고 잘 안빠지면
잇몸에도 안좋다구 함
그냥 이대로 지내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구 함...
여튼 이 교정할때
발치 안하는걸 추천함 뭐 사람마다 다를꺼지만 ㅜㅜ
내 경험 상 발치는 리스크가 너무 큼
그리고 턱살 처짐 장난 아님 이중턱 쓰리턱 됨
에휴 교정하고 턱도 더 길어지고 얼굴이 더 길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