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그런게 ㅇㅍㄹ 몇년전에 가슴수술했는데 사후관리 1도없고 나 20살때 뭣도모르게 가격도 300안되는 가격에 했는데 개잘됨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나 진짜 공장처럼 천으로만 수술방 나뉘고 수술실 걸어가는데 커튼뒤로 걍 전기톱?같은 소리 나고 피보이고... 진짜 그때 20살의 패기아니였음 못했다..ㅎ
결과는 그래도 천넘게 주고한 모티바한 친구들보다 더 자연스럽고 시간지날수록 더 자연스러워짐ㅠ
공장형 성형외과에서 수술한적있는데 1인실 수술실이 아니라 한 공간에서 임의로 칸막이 쳐놓고 수술하고 있었고, 실밥 풀고 나서도 눈덩이 안쪽으로 자꾸 뭐가 걸려서 동네 안과갔더니 매듭이 나와있다는 소리 듣자마자 전화했는데 당일 방문안된다고 선긋고 담날갔더니 원장이며 직원들이며 날 유별난 애 처럼 귀찮다듯이 개무시함. 결과? 그 원장에 그 결과임 쌍꺼풀 라인을 말도 안되게 잡아놔서 지금 재수술 알아보는중. 그래 결과만 좋음 되지. 근데 난 이제 공장형성형외과는 싫다. 아무것도 모르던 슴살적 경험이 떠올라서 급발진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