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여러분 저 어떻게 해야되나요?
강남역에 모성형외과에서 쌍커풀했습니다
제눈이 지방이 많고 눈썹을 많이 들어서 눈뜨고
눈썹을 잡으면 눈도 못뜰 그런눈이였어요
그래서 앞트임과 완절을 했죠
처음은 2005년 2월에 했습니다
수술하고 한 일주일지나더니 자연스럽더라구요
붓기도 거의 다빠지고 라인도 도톰하고 괜찮고...
그런데 한달 ,,, 두달 지나고 나니
붓기가 완전히 다 빠져서 완전 속쌍커풀수준이 됬어요
앞에는 아예 지방이 가려서 쌍커풀이 보이지도 않고
중간부분부터 쌍커풀이 보이고 그것도 희미하게
거의 다 풀려가는 쌍커풀이였어요
돈 170만원이나 주고 버스2번씩갈아타고
가서 했는데..이게 왠말입니까.........
앞트임도 짝짝이로 됬습니다
오른쪽은 앞으로 그냥 쭉찢어지고
왼쪽도 찢어졌는데 더군다나 밴드가 생겼어요
그래서 쌍커풀한것같지도 않아서 다시 갔죠
12월달에 수술했어요
제가 맨첨에 할떄 선생이 라인잡아준것보다
그것과 비교도 안될만큼 작아져서
이번에도 그정도로 작게 될까봐 그게 해달라고 했어요
그병원다른선생님한테 한 다른분 눈도 보여줬어요
그리고 앞에 데스크에 있는 분눈처럼 해달라고 했어요
인라인에 앞부분부터 뒤까지 도톰하게
려원같은 눈이요
근데 하고 나서 보니까..
실밥뺴고 보니까..
칼로 찢은 흉터 말도 못하게 심합니다..
앞부분은 살이 올라온데다가 거기에 칼자국이있어서
그 튀어나온거에다가 칼자국까지....
휴..
그리고 왼쪽눈뒤에는 라인이 찝혀서 살이 좀 말려들어가서 꼬매져있더군요
그리고 왼쪽은 라인이 네모지고
오른쪽눈은 라인이 세모납니다...
무슨 눈이 이래요??
수술한지 2달지났는데 붓기가 수술한지 몇일된사람눈이입니다.
생활하기도 힘들어요
지금 19살이고 자퇴생이라 그냥저냥 언제붓기
빠지겟지 하고 기다리는데 안빠집니다..
그리고 라인도 완전 짝짝이에다가
앞트임도 안해주고
눈이 괴물눈같애요
미치겠습니다
2번이나 했는데 이지경이에요
저어떻게해야되요?
제가 성형실패자가 될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