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받기로 맘 먹고 알아본건 9월달쯤이였는데
계속 알아보고 상담 돌고 고민하고 하다가 드뎌 무사히 수술까지 받음 ㅜㅜ
리엔장에서 받았구 !!
솔직히 베드 누웠을때까지 떨리고 넘 정신 없어서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겠어 ㅋㅋㅋ
그리고 ...... 누가 1종은 괜찮댔냐 ... 나만 아팠어 ?? ㅠㅠㅠ
회복실에 누워있는데 약간 망치같이 무거운걸로 툭툭 치는 느낌 났었다고 ㅠㅠㅠ
마취도 걱정하긴 했는데 다행히 속은 넘나 멀쩡했어
좀 쉬다가 집에 왔는데 오 ... 난 정말 아팠음 ㅋㅋㅋㅋㅋ 그 담날까지 힘들었었는데
3일짼가 될 때부턴 좀 괜찮아지더라 감각은 아직도 없음 ㅎㅎ
오늘이 6일차인데 이제 통증은 크게 없구 붓기가 있긴 한데 그래도
뭔가 변하는게 보여서 기대중
내일 원장님 보러 병원가는데 말씀 들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