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질코얌] 맞아,, 손품 발품 하다보면 그으나마 찝집함이 덜한, 내 맘에 와닿는 병원이 나옴..

[@라니와라니] 헉 진짜 오래했다.. 맞아 케바케긴 해.. 그래서 그으으으나마 낫다고 생각되는, 덜 찜찜한 곳으로 가게 되는 거 같아

[@하핫1238] 대체로 평은 나쁘지 않은 듯. 재수술로 겁나 유명한 거 같긴 해. 근데 너어무 비싸다고 하더라.

* 비밀글 입니다.

[@쫑쫑찌] 나는 구글 서치나 ㅂㅂㅌ, 네이버 카페, 여기 병삼이 정도 참고했어.

[@듀프레인] 수술하고 보니 일단 한 사이트만 보는 게 아니라 적어도 2군데 정도는 손품하는 게 좋은 거 같고, 상담할 때 내가 생각해논 수술 이상으로 과잉 진료하진 않는 지 혹은 너무 성의없이 답변하진 않는지 (이 중간ㅎ는 병원 찾는 게 은근 어려움), 원장 선생님 경력, 전적 등찾아 보고 가고(그래야 상담 어떤 스타일인지, 과잉인지,수술날 어떤 태도일지 등 대충이라도 알고 갈 수 있음) , 최근 상담 후기와 예전 상담 후기 비교해보고, as 그래도 잘 해주는 편인지 보고 가고, 상담실장은… 기대 안 하고 가는 게 좋지만 어물쩡 넘어가려거나 많이 말 얹지 않고 필요한 부분 딱딱 안내해주고 정리해주는 사람이 최고.(걍 원장님 보기 전에 수술 외에 것들만 안내해주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음. 상담하면서 실장이 써놓은 거 좀 반영해서 말하는 원장님들 봤고 내 수술 어차피 원장님이 하는 거고 사실 수술 후로 거의 볼 일이 없음) 생각나는 건 이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