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5년째 코성형한 사람이고 부작용 한번도 없었거든..
뭐 비개방으로 옛날 방식으로 하긴 했는데
요번에 이쁘게 재수술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경각심은 있어야 할거같아서 구글링해보면
거의 다 성예사 링크로 연결이 되넹 흠...
부작용 겪으신 분들 마음은 너무 아플거 같아서 공감가고
겁도 나기는 해~
근데 연예인들도 그렇고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도 그렇고
내 주위에는 일단 부작용난 사람이 한명도 없거든~
근데 유독 여기가 성형 커뮤라 부작용난 사람들이 정보를 찾고자
몰려서인건지 아니면 코성형 수요자들이 매우 많아져서 그만큼 성형
부작용자가 많아진건지 많긴하네...
무섭다 무서워~
근데 성형외과 의사들은 확률상 1~2%가 논문에서 얘기하는 확률이라는데
솔직히 100명중 1~2명 정도 염증뜨는건 높은 부작용확률이긴하지..
근데 여기서 얘기들 들어보면 거의 80~90%는 부작용난다는 느낌이야..
사실 사람바이사람 케이스바이케이스로
누구는 술 엄청 먹어도 안오고 누구는 술담배 안해도 오고
사실상 체질이나 몸의 컨디션이나 이런 운적인 요소도 큰거 같긴한데...
도대체 진실이 뭘까?
솔직히 5% 미만이면 자신의 자존감도 올리고 사회적인 대우도 달라지는데
도전해볼만한거라고 생각은 하는데말야
그리고 변형얘기는 자주 나오는데 변형이야 성형 안한사람도 노화되면
눈코 다 쳐지고 다 달라지는거라 솔직히 뭐..
휘거나 이런 수술적 부작용 말고는...
이렇게 수술 앞두거나 고려중인 사람중에 부작용 걱정하는 사람 많은거 같은데
진짜 솔직한 팩트로 부작용 확률은 얼마일까?
부작용으로 힘드신 분들은 매우 안타깝고 나도 무섭지만 ㅠㅠ
까고 말해서 잘된 사람들은 커뮤 들어와서 굳이 글 안남기잔아..
[@qpqpwqp] 너무 유튜브나 광고나 후기보고 경각심을 너무 안가지는 것도 문제고 부작용 글만 계속 읽으면서 두려움과 과한 걱정만 하는 것도 문제인듯 결국은 잘하는 곳에서 해야하고 거기서도 사람 체질과 면역력에 따라 부작용이라는게 생기는듯.. 결국 인생 될놈될이야 얼굴도 타고나는 놈들은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나는게 운인것처럼 성형도 잘되는 놈은 잘되는거고 ㅎㅎ 모양은 이쁜데 부작용뜨는애 모양은 그지같은데 부작용은 없는애 천차만별! 각양각색 케이스에 내가 어디 포함될지는 긁지 않고서는 모르는 복권이지
그리고 부작용 나시는분들중에 술담배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ㅠ
내주위도 코한지 10년넘었느넫 멀쩡한 사람도 있고 일단 망한사람이 없어서 별로 와닿지가 않아
나도 코수술후 유툽으로 부작용 검색하면서 나도 망하면어쩌지 구축오고 염증오면어쩌지ㅠㅠ 했는데
무슨 유툽영상에 의사선생님이 성형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했으니까 글을 안쓰고 밖에 나가서 노느라 바쁘다고 성형이 망해야 글을 쓰고 자문을 구하는거다 그래서 부작용 글이 많은거다 하는거보고 아 글쿠나 맞네 했어
[@땅콩맘] 나는 담배는 안하고 술만 좀 하는데.. 담배가 그렇게 쥐약이다고 하더라고! 혈관을 수축시켜서 염증수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니까 반면에 술은 가끔 마셔도 그때만 확 높아졌다 금방 가라앉아.. 담배는 식후땡도하고 하루에도 몇대를 피니까.. 술도 매일 마시면 위험하긴 하겠지~ 근데 중요한건 술집에 종사하는 남녀들도 엄청하는데 그 중에서도 부작용나는 애들 현저히 적음 근데 술담배도 안하고 바른생활하는 사람들에서도 구축이 오는 케이스가 있음. 그래서 이게 의사들도 어떤 상황이 발생해서인지보다는 실리콘에 대한 이물반응을 제일 많이 언급하는 거 같아. 실리콘이란걸 우리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중요하니..
[@냥냥ㅇㅇㄹㄹ] 그래서 두가지 감정이 동시에 든다는걸 인지하고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고 수술들어가야 한다는거지.. 부작용 날 생각 감안하고 하는건데 너무 자연스럽게 하는 친구들은 조금.. 아쉽지 않겠어? 어차피 실리콘 1MM들어가나 6MM들어가나 어차피 실리콘 이물 반응에 의한 부작용이라 의사들도 높이에 대한 차이는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