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쌍꺼풀은 지인이 한 곳 엄청 추천해주시고 비용도 깎아주셔서 거기서 했거든. 원래도 그 동네에서 잘하기로 입소문 난 곳이긴 함. 경력이 지금은 35년쯤 되셨을듯. 눈 모양은..짝짝이 됐지만 내가 원하던 이미지로 잘 나와서 잘 살고 있어..물론 아쉽긴해서 재수술 땡기긴해도. 울 동생도 거기서 눈함.
나는 이번엔 코수술하려고 하는데 서울까지 가서 발품 팔 생각하니 힘들어서 그냥 여기서 또 바로 하는게 나을까 싶은데 좀 안일한가?? 화려한 코 이런건 아니고 진짜 자연스럽게 해주는 것 같았어. 소개시켜준 지인도 거기서 코하셨었거든...
근데 막상 또 그렇게 하려니 걱정이 되는 건 그런 곳은 최신 성형 기술 이런게..또 떨어지려나 싶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