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부터 발품시작인데
사실 아직 병원리스트를 더 정리해야해..
지금 겨울성수기? 라 예약도 잘 안될테구
일단 먼저 한군데라도 가보려고!
당장 수술하는것도 아니고, 이제 상담 첫걸음인데 왜 떨리지? 나는 소심쟁이라 말도 잘못하고 마음속에서는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은데 정작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해서 항상 하고나서 후회하거든ㅠㅠ그래서 첫수술도 실패했어..나 쌍수했다! 이정도는 되어야하는데..너무 얇게해서 내눈 쌍수한지..아예 쌍꺼풀이 있는지도 몰라 처음부터 속쌍꺼풀이 되어서..내가 이렇게 맹해ㅠㅠ
이제 좀 시간이 나서 알아보려고 성예사 가입도 했는데. 아직 정보가 많이 부족해. 더열심히 알아보고 해야지. 그럼 오늘 나는 첫걸음 잘하고올께! 다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