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는데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대
내가 생각해도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오죽할까 싶어ㅋㅋ 그리고 내가 일부로 만나서 실물로 보여주려고 사진도 많이 안 보여줬었거든 ㅋㅋ
암튼 친구들 반응 좋은 거 보니까 재수술 잘 됐다고 인정받는 거 같아서 뭔가 되게 안심 되는 거 있지ㅋㅋ
이제 2달 좀 지났는데 시간 지날수록 자연스러워지는 코 보면서 만족하고 있긴하면서 한편으로는 진짜 가끔
나 혼자만 잘 됐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 근데 다행히 이제 그런 생각은 안 해도 될 거 같네
아직 좀 더 완벽하게 자리 잡으려면 시간 좀 더 지나야겠지만 지금도 꽤 만족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