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절개 한게 한쪽만 풀린 상탠데
첫수술 했던 병원이 후기보면 본인에 지인들까지 7-80프로가 풀렸다는 댓글 투성이인지라..
차라리 풀린단 얘기 없고 양쪽 다 풀린거면 완전절개로 마음쉽게 정했을텐데
그래도 처음엔 절개로 마음먹고 상담갔는데
두번째 병원에서 굳이 완전까지 가야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고 하셔서 부분절개를 고민하는중...
어제 하루종일 어플이며 여기 다 뒤지면서 보는데
어차피 나이들면 피부 늘어지고 쳐져서 또 해야될수도 있단 댓글도 많고
완전절개 자연스럽게 하면 티 안나지만 아무래도 복불복으로 선이 남을수도 있다고도 하고...
직딩이라 일주일 정도 후 출근해야 하는것도 있고
시간만 많으면 완절 해버릴텐데 그것도 아닌지라 넘고민돼!!
근데 병원들 공통적인 얘기가 수술방법 때문에 풀리는건 아니라고 하시긴 했어..
아직 상담 두군데 남긴 했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