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다니면서 아닌 병원들도 있었어요 근데 일부 병원들은 그렇더라고요 제가 좀 나이에 비해 어린애처럼 보이고 순해보이는 이미지라(키도 좀 작아요) 더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미성년자로 보고 부모님이랑 안왔다고 원장님은 오늘 못볼거라 하는 병원도 있었고;
병원을 10개갔다치면 6~7병원 정도가 실장이 좀 성의없고 무시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친절했고 원장님 수술방식도 맘에드는 병원으로 결국 엄마를 보호자로 하고 재상담가서 수술날짜잡고 왔는데 괜히 좀 그렇네요 왜 실장들은 자기들이 하는 행동이 병원 이미지에 영향끼친다는걸 모른다는듯이 행동할까요 고작 너 하나안와도 우리 안 망한다 이런 마인드인지..참..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원장님 못보게 하는 병원은 또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