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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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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안면윤곽 수술 엄마가 반대하는데 설득 도와주라...
미녀는괴로워
작성 22.11.17 00:12:59
조회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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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안면윤곽지방
안면윤곽
아니 내나이 24.9살인데 엄마한테 잡혀사는것도 서러워 진짜...
내 돈으론 윤곽3종은 충분히 가능하고 남음. 엄마가 반대해....
병원에서는 의사가 발로 성형하지 않은 이상 절대 안망하고, 실장들도 반드시 효과볼거래.
어떻게 엄마 설득시킬까.....??
얼굴형때매 사진찍는 트라우마도 있고 대인기피증있어..
너무너무 힘들고 조롱도 들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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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1B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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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룽이
[CODE : 70C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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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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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보다 용서가 쉬울수도.. 난 통보했어
곽배덕
[CODE : 2D9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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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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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보수적인 편인데 언니는 진짜 말도 안하고 성형하고 집들어옴ㅋㅋㅋ 언니랑 내가 보수적인거에 못참겠어서 1년 자취하고 들어왔어.. 들어오니까 좀 마음을 놓으신 것같더라.. 그래서 나는 허락받음..
하아당
[CODE : 7D3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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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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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들도 통보햇음 그냥 수술하고 갔어 부모님이 보통 수술하고 잘못될까봐 말리는거라 살아서 두발로 걸어가면 뭐라 안하실듯
디혜씨
[CODE : 7E0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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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1:04
브로커의심신고
윤곽은..너무위험하지않아?ㅜㅜ
테쓰코
[CODE : 5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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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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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윤곽읕 부모님기준 걱정할만해.. 뼈 자르고 다시 붙이고 하는건... 되돌릴순없으니까
연유
[CODE : 2D2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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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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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나랑 나이도 같고 상황도 다 비슷하다... 난 그냥 멋대로 지르고 붓기 빼고 집 들어가려고
닥쥐
[CODE : 29F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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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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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완전 보수적이라 시술조차도 못하게해서 걍 몰래몰래 하고있어 하 ㅠ
헤코광
[CODE : 29C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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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1:41
브로커의심신고
이건엄마입장도 있어서 둘다이해간다 ㅜㅜ
윤스레
[CODE : 1D2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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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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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얼마나 콤플렉스인지 얼마나 자존감 낮아졌는지 표현을 많이 했던거같아. 부모님 마음 아프게 해드린건 죄송하지만 내가 너무 힘들고 방법이 이거뿐인데 어떡해ㅠㅠ 부모님이 뼈수술하면 호적 파버린다했는데 몇년동안 이런모습 보시곤 + 귀뒤절개로 하는 사각턱 알고난후 허락해주셨어 (밥 먹기가 좀더 나을거같아서..) 근데 이래도 안됐으면 나도 그냥 질러버리고 통보했을것같아...ㅎㅎ
홀로양
[CODE : 1A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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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2:36
브로커의심신고
아무래도 윤곽이라서 더 그런듯 ㅠㅠ
야라라랴야
[CODE : 1A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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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2:52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가긴해ㅠ...아무래도 뼈 건드리는거니까..근데 진짜 스트레스고 컴플렉스면 그냥 해버려 물론 안전한곳에서 안전하게ㅠ내 지인도 허릭안맡고 해서 쫒겨날뻔했다가 지금은 한게 예쁘다고 잘했다는 소리들음
9158
[CODE : 414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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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4:20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전날에 그냥 성형하기로 했다고 통보하고 언니집에서 일주일동안 자고왔오 ㅋㅋㅋㅋ
코코대박
[CODE : 234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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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8:18
브로커의심신고
윤곽은 ... 나라도 반대할 것 같긴 해ㅠㅠㅠㅠㅠ 너무 위험부담도 크고 부작용도 크게 따르니까?? 그래서 그러신듯.. 윤곽 말고 보톡스나 리프팅, 경락 같은걸로 대체는 안될 정도야?
yu901
[CODE : 413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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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8:49
브로커의심신고
나 지금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상담받고 다니면서 예약금 걸어놨는데 진짜 가족한테 어떻게 알려야할지 모르겠다... 따로 사는 것도 아니라...
잘잘잘잘
[CODE : 2A6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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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09:26
브로커의심신고
수술하고자하는 마음이 확실한거야?? 위험검수하더라도 하고싶으면 해야지 근데 부모님 마음도 너무 이해가
비둘기똥
[CODE : 33B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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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10:34
브로커의심신고
근데 의사가 발로 수술하지 않는 이상 안 망한다는 말을 그대로 믿는거야? 성예사만 봐도 윤곽수술 부작용 같은거 올라오고... 하다못해 쌍수도 부작용이 있는데. 지금 너무 수술하고픈 마음에 병원이랑 실장말을 다 믿고있는 것 같아. ㅜㅜ 스트레스 받아서 수술하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수술후 태도 바뀌는 경우 많아. 꼭 잘 알아보고 하길바래 ㅜ 부모님 설득은 예전부터 콤플렉스고 그거 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등등 자세하게 설명해봐 쉽지 않겠지만
익명
[CODE : 7DB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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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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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형실장한테 진지하게 정말 안윤하면 쳐짐안와요? 정말? 이라고 물어보니까 아무대답 안하던데ㅋㅋ 그래도 예사가 평생 컴플렉스라고 생각한다면 수술하고 후뚜맞해 성형에 보수적인 집이면 차라리 그게 쉬울듯
tndus6741
[CODE : 3F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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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 16:18
브로커의심신고
나 엄마빠 몰래했는데…아직도 안들킴..잠깐 직장출장다녀온다하고 ㅋㅋㅋㅋㅋ수술하고 큰붓기는 일주일정도면 빠져서 그리고 집가서는 사랑니발치했다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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