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생각해봐도 서울쪽은 너무 멀고 사후 관리가 안될갓 같아서 제가 사는 광주라는 지방에서 하고싶은데...
다들 이왕 하는김에 경험 더 많은것에서 하라고들 하시고
딱히 후기들을 찾아봐도 글뿐이지 직접 제가 원하는 라인의 사진들은 볼수가 없으니 판단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서울을 막상 올라간다쳐도 숙박을 해야하는건지..
아직까지 엄청 많은 자금을 모은건 아니지만 하고싶은 의지만은 충만한데 미리 앞날의 걱정을 하게됩니다..
재수술 비싸게 주고 했는데 망칠까봐 두렵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