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도 이맘때쯤 지흡 알아보다가 손품 발품 파는데만 거의 삼개월 걸려서
로블에비뉴에서 3월에 복부 썰고 왔는데 지금 내친구도 뽐뿌와서 지흡 상담 가능하냐고
이벤트 신청해놨던데 가장 빠른 날짜가 11월 29일이라네... 상담만 받는건데 거의 3주 기다려야된대
나도 지흡해봐서 알지만 압박복 입는게 은근 불편하기도 하고 여름에 하면 땀 때문에 회복도 더디거든
물론 지흡 뿐만 아니라 다른 수술도 마찬가지겠지만 고3에서 성인 넘어가는 애들도 수험표 할인
그런거 많이 받고 병원에서도 그런 이벤트 많이 하니까 11월~2월 이때가 진짜 성형외과 성수기인듯
내 친구처럼 지흡할 생각 있는 예사들 12월에 수술 받을 생각이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손발품 팔아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