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고 첫날까지는 진통이 좀 있어서 약 먹고 자고 반복. 밥먹고 양치하고 고무줄 끼우고 자고 하다 밤에는 코 막혀서 잠을 못자서 영화나 넷플릭스 봤다. 자려고 노력해봤는데 그냥 포기하고 밤낮 바꿔서 생활함. 신기하게 오전에는 또 숨쉬기 괜찮아서 잘 자지더라. 밥은 뉴케어 먹다가 죽 사와서 죽 먹었다 100 미음으로. 일주일에 두 번정도 병원가서 링겔 맞고 부기 케어, 고주파 케어 받고 했다. ㅅㅇㅍㅇㅅ21에서 했는데 케어랑 링겔 무료로 관리해줌. 그게 너무 좋았음. 일주일 되는 날 원장님 뵙고 옴.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숨 쉬는 것도 괜찮아지고 입술 헌 것도 50% 정도 괜찮아짐. 입술 옆에 상처도 한달정도 지나니까 없어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