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위주로 세군데 정도 먼저 돌고 왔는데요, 확실히 성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 한달전 예약하고 기대반 걱정반으로 갔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상담이 너무 일찍 끝나서 당황했네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약간의 자료조사를 통해 물어보고 싶은 걸 생각해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팁인데, 실장이나 직원들이 다른 환자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곳은 상담하는 사람에겐 친절한데 이미 수술한 사람에게는 불친절한 모습도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