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예사에서 사진을 둘러보다가..
고치면 어때요? 란 게시판에 문득 한 아이디가 눈에
띄더라고요.
다른 사람의 고민글에 좀 심한 말을 한 듯 했지만
글쓴이가 신경안쓰신다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글쎄 다른 사람들에게도 심한 말을 하셨더군요?..
예전에 소란을 일으켰던 그 분이 돌아온 기분이
들긴 했지만요....아무튼..
무혁이님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님이 하신 말을
자기가 직접 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여기서 다른 분께도 할 말이 있어요.
사탄의 인생이란 분...왜 무혁이님의 댓글에
맞장구를 쳐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시는
건지요? 다 확인해보니까 맞장구 치는 댓글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래서 비교해봤어요.
--------------------------------------------------
무혁이님
" 아래 사진이랑 왜케 틀리냐 너도 사진빨이냐? 제발
정직하게 나온 사진으로 좀 올려라,, ㅉㅉ 이쁜단 소리가
그렇게 듣고 싶냐?"
->여자나 남자나 이쁘거나 좀더 나은 얼굴로
보이고 싶은 건데 그걸 싸잡아서 반말해대고 참
친절하시는 군요....
사탄의얼굴님
" ㅋㅋㅋ 무혁님..최고.. ㅋㅋ"
->님은 뭡니까? 동일인물로 보여지네요.
--------------------------------------------------
무혁이님
" 눈 이 사시인가? 얼굴이 돼지상이라, 고쳐도 별로 효과
못볼것 같네요 얼굴살도 좀 빼시고"
->고3에게 할 말인가요? 그럼 당신은 뭔가요.
사탄의 얼굴님
" 견적 안나오겠는데요? ㅋㅋ 전체적으로 다 뜯어고쳐야
될것 같습니다."
->허허허..................
--------------------------------------------------
무혁이님
" ㅉㅉ 누가 그러게 야매로 하랍디까? 야매로 했으면
이미 눈 망쳤네요 지금 라인 바꾸면 티 무지하게 납니다"
->............................
사탄의얼굴님
" 정말 이상하네요... 자기 얼굴은데 얼마나 싸게 할려고
그럽니까? 제가 더 속상하네요.."
->압권이군요. 걱정하는 척하면서 실컷 비판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