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컵한 지 4개월 째 접어들었는데
결국은 오른쪽라인이 반정도 풀려버리는 바람에
병원에서 상담 결과 라인교정을 하기로 했었어요
오늘 아침에 수술했는데 결국 양 쪽 다 재수술
처음 한 것보다 더 아프고 붓기도 두배정도 더
심하네요 ㅜ.ㅜ 멍은 그닥 안보이지만..
2월달에 신입생OT도 있구..
3월달엔 학교다녀야하는데..
그 전에 남친도 만나두어야 하는데.. ㅜ.ㅜ...
그치만!! 재수술은 꼭 불가피했기에 흑흑..
뭐 이번엔 풀리지 않고 이쁘게 자리잡혔음 좋겠네요
원장샘이 두 번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너무 서운케 생각하지 말라시면서
턱에 보톡스 두 방을 놔주셨어요
뭐 전에도 그랬듯 시간이 약인 것 같네요
기다리기는 지루하지만 열심히 찜질하면서
붓기빼고 산책도 좀 다니고 ~ _~
근데 좀 있음 구정이라 친척들 다 올라오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