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은 있는데 안검하수도 있어서 수술했는데 차라리 졸린눈이 낫지 지금은 ㅈㄴ 이건 뭐 소세지눈이라고 해야하나..쌍커풀 라인 엄청 진하게 찝혀있어서 눈내리깔면 ㅈㄴ 선명하고 두껍게 줄 잡혀있는게 너무 꼴보기싫어..성형외과 의사들은 성형한 티 나는 눈을 예쁘다고 하는데 걍 보는 눈 존나 없는 것 같아..차라리 자연 상태의 졸린눈이 낫지..병원 상담다녀도 나보고 아직도 졸린 눈이라고 눈매교정도 하라는데 졸린눈이고 나발이고 성형한 티 나는게 진짜 싫어..개이상한데 수술 잘된편이라고 흉터도 원래 쌍커풀 있는 사람들도 눈 감으면 줄 생긴다고 헛소리하는데 개소리ㅋㅋ 절개쌍수한 사람들 눈 감으면 존나 티나는데 뭔 자연쌍수도 똑같대ㅋㅋ내 눈 점막도 들려서 보기도 싫고 눈만 시려ㅡㅡ 눈 볼 때마다 짜증나는데 30 다되어가는데 다 늙어서 이제와서 또 성형하는것도 돈 아깝고 뭣보다 또 망하면 의사 죽이고싶을 것 같아서 내가 분노를 못 참을 것 같아..고딩때 주위애들이 개나소나 다하고 나보고 눈 성형하라고 부추기는 친구가 있어서 혹해서 했는데 ㅈㄴ 후회됨..나도 내가 망할줄은 몰랐어ㅋㅋ수술 전에 라인 잡아줄땐 내 원래 쌍커풀 라인 거의 그대로라 자연스러워서 수술했던건데 ㅈㄴ다름ㅠ 야마돌아..수술 갓 했을 때 애벌레라고 놀리던 애들도 일시적으로 그럴줄알고 놀린거였는데 십년넘게 애벌레될줄 알았으면 안놀렸을거라고 하더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