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님 글 읽고 화가나서요.. 휴..
간호사들이 병원 잘되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손님 수에따라 인센티브라도 받는지...
자기네들은 그냥 병원 직원이고 자기 할일만 하면 땡이지 않나요? 상담실장인가 뭔가는 그렇다 쳐도요.
내가 수술이 맘에 안들어서..혹은 잘못되서
재수술을 한다고 한들, 자기네 월급에서 깍이는것도 아니고,
별달리 귀찮을것도 없어 보이는데 왜 간호사들이 재수술하면 사람 무시하고 그러는건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번에 어떤병원 간호사는
손님이 카드결제 한다고 엄청 싫어하는 티 팍팍내면서,
현금없냐고 막 따지는 말투로 손님 대하던데..
그리고 사람 무안하게 갑자기 원장실 밖에서 큰소리로 원장 부르면서 '손님이 카드로 한다시네요?' 막이러구요..
진짜 저같으면 뒤엎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