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후반을 달리는 164cm 53~4kg인 중년여성입니다.. 저는 압구정로데오역근처 ㄹㅇㅋㅇ에서 뒷태힙업과 허벅지 지흡을 3주전에 했어요..약 3년전에 대구ㅍㄹㅂ에서 팔지흡을 한번 했던지라..겁없이 후기만 보고 또 질렀어요..제키에 몸무게면 어디가도 날씬하단소리 듣고 살았지만..아직도 여자이고 싶은지..욕심 냈어요..결과부터 말씀 드리자면..불만족이에요..엉덩이는 더 커지고 네모나져서 롱스커트입음 흑인 궁뎅이같이 미련해 보이구요..원래 입던 스키니청바지는 더끼어서 허리단추는 숨을 참고 겨우 잠글정도에요..병원에서는 3~4주는 되어야 라인이 나온다는데..멍이랑 붓기는 2주 지나고 3주 다되어갈때쯤에 빠졌어요..현재는 3주하고2일차이구요..참..엉덩이밑선이 더 쳐진거같구요..쳐짐방지로베이져 레이저추가로 돈더주고 했어요..ㅜㅜ
예전 대구 ㅍㄹㅂ에서 팔360도하고선 아프지도 않고 효과를 봤었거든요..그래서 허벅지랑 복부 다시 상담을 했었는데..원장님이 제피부탄력때문에 해도 만족감이 없을거라고 단호하게 안된다해서..몇일을 후기봐가며 탄력까지 잡아주는 레이져로 지흡가능한곳 로데오역 ㄹㅇㅋㅇ에서 했던거에요..다음주월욜이면 딱4주차거든요..그때까지 제가 입던 바지싸쥬변동이 없다면..어떻게 해야할까요? 환불 받아야겠죠? 재수술은 진짜 생각도 하기싫어요..팔이랑 다르게 허벅지는 진짜 아프고 많이 붓고..다시 하기 싫은데..좋은 방법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