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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수술 앞두고 원래 별생각 다 드는게 정상이니...?
그레이1
작성 22.10.14 10:30:42 조회 967
윤곽 1주일 남았는데 날짜 다가올수록 너무너무 무서워
새가슴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괜히 주변 정리 해야될거같고
일하면서도 안 좋은 생각들고
가만 있으면 눈물날거같고 그냥 무섭다...
수술하고 나서 못 깨어나면 어쩌지 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들어......ㅠ 내가 유난인거 같기도 하고....ㅠㅠㅠㅠ
[CODE : 18B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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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39
[CODE : 25EC7]
난 무서울만하다고 생각해.. 잘됐으면 좋겠다
22-10-14 14:51
안슈덩
[CODE : 2D190]
정상일거같은데?ㅜㅜ 나도 그럴듯.. 남일같지않다..
22-10-14 10:32
유정원님
[CODE : 4E562]
원래 전에는 별 근심걱정 다 들지
22-10-14 10:32
키아라페라니
[CODE : 2D28F]
나도 수술전까지 걱정되어서 이걸해야되나 고민했어ㅋㅋㅋ
22-10-14 10:37
뚱지언니
[CODE : D1EDE]
나도 그래ㅠㅠ 겁이 너무 많아서.. 이것도 어릴 땐 뭣 모르고 했는데 나이 들수록 넘 무서워지는 것 같아
22-10-14 11:21
맹인
[CODE : 1A921]
윤곽 충분히 공감되... 나같은경우엔 수술시간도 예정보다 길어져서 5시간걸렷고 피도 남들보다 두배는 많이나왔어.. 수술실에서 마취가 깨서 내피통을봤거든.. 위험한 수술이니까 꼭 가족동행해서 같이가 예사야 화이팅
22-10-14 17:55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jhtea
[CODE : 3124F]
개인 차이가 있지만 정상이에요
큰 결정이라서 큰 스트레스가 있는것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22-10-14 22:57
바이마이
[CODE : 1C36A]
전신마취하는 수술은 다 그런거같아 그래도 잘 됐었어..
22-10-14 23:45
쀼야옹
[CODE : E9225]
원래 수술 전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지ㅠㅠㅠ
22-10-15 00:31
춘츄니
[CODE : 2EA6D]
나도 진짜 무서운디 하고싶고 예뻐지고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서..ㅜㅜ
22-10-15 01:14
zhtntnfwpq…
[CODE : 2C6EF]
저도 코 3번째 재수술 알아보는 중인데 돈도 그렇고 잘될수있을까도 무섭고 이게 맞나도 모르겠고 멈춰야 되나 별 생각이 다드네요..
22-10-15 01:35
dhfpswl00
[CODE : 337B2]
와 나도나도 ㅠㅠ 2주 남았는데 별의별 생각 다들어..
22-10-15 04:03
방배동고앵이
[CODE : 3F3AD]
나도 코 다시 해야할거같아서 지금 너무 힘들다 ㅠ
22-10-15 04:03
prpr20
[CODE : 7DED3]
너무 걱정 마시고 예쁘게 잘 하세요
22-10-15 09:49
콩설
[CODE : 170AF]
누구나 불안하고 걱정해 그래도 잘될거야 힘내!!!!
22-10-15 10:15
또나야
[CODE : 234BC]
나도 첫 수술할 때 그랬어 ㅠㅠ 당연한 거니깐 너무 걱정하지마!
22-10-15 10:22
2837282aq
[CODE : 2C02A]
무섭고 걱정되는건 당연한거지 .너무 걱정하지 마 잘될거야!
22-10-15 10:49
aroaro
[CODE : 8547B]
무서워도 이왕 하기로 한거 편하게 잘 받고와!
22-10-15 11:34
illsss
[CODE : 4EBBF]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22-10-15 12:02
sususs
[CODE : 2C148]
나도 그랬었어ㅠ 그래도 언니랑 같이 가니까 훨씬 힘이 되더라 꼭 가족이나 친구랑 같이가!
22-10-15 16:10
vhdydeh
[CODE : 686BC]
대부분 그러시지 않나요? 무덤덤한게 오히려 부럽죠 그 상황에선..
22-10-15 18:04
만희또
[CODE : 29C0D]
그치ㅠㅠ평생 수술대에 올라가 본적도 없는데
22-10-15 18:14
천왕도사
[CODE : 2D20F]
윤곽이면 식구들 반드시 동행하고, 수술전 금지하라는 것 하지말고..., 운동과 명상으로 마음을 편하게~!!
22-10-15 20:55
인디토
[CODE : 52BD2]
수술할 때 진짜 무섭긴한데 수면마취 후 붕대감은 모습보고 나중에 다 나으면 하길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들긴 해
22-10-15 21:16
챠차
[CODE : C9C10]
나도 아예 첫수였어서 진짜 수술전에 별 생각 다하고 무서웠던 기억있어ㅠㅠ 수술당일날 조명 아래 수술대에 누웠을때 그 나오던 음악 분위기 말소리 아직도 안잊혀짐ㅠㅠㅠㅠ 진짜 너무 무서웠어 끝나야 없어짐..
22-10-15 23:55
매미청
[CODE : 44A91]
무사히 잘 될거야 힘내 걱정마
22-10-16 12:54
간절하게
[CODE : 2D235]
나도 이번주 윤곽 앞두고 걷기 운동하면 폐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어제 산책하다가 혼자 울음터짐ㅠㅠㅠㅠ 너무 무서워...
22-10-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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