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다 얼굴 작다 얼굴 여백 없다 그러는데 저는 제 얼굴을 객관적으로 확인할게 사진 밖에 없잖아요.. 그러다보니 내 사진 속 얼굴은 여백도 엄청 나고 똥그랗고 얼굴도 엄청 커 보이니까 남들이 하는 말이 제가 납득이 안돼요. 그래서 그런지 남들이 얼굴 왜 깎으려고 하냐 그러다 얼굴 소멸된다. 이런 말 해도 하나도 안 와닿고 맨날 안면윤곽만 들여다 보고 있고ㅠ... 진짜 제 얼굴을 저도 제가 객관적으로 보고 어디가 부족한지 여긴는 안해도 되겠네 이런 판단을 하고싶어요ㅠ 진짜 남들이 예쁘다 괜찮다 뭐다 해도 결국은 자기기가 만족하는게 가장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