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하나도 안가리고 사진올리는거랑 (나한테 돌아오는 거 하나없는데 얼굴까가면서 굳이...? 보통 그럴땐 사진제공시 할인해주고 이런조건 걸려있을듯ㅋㅋㅋㅋ) 글고 바비톡은 보면 사진이용하는 자료가 다 제한적이라서ㅋㅋ 홍보 뻔하고 다른곳도 말투들 읽어보면ㅋㅋㅋㅋ다똑같아요ㅋㅋㅋ파워블로그스탈ㅋㅋㅋㅋㅋ
바비톡은 믿고 거르구요.
얼굴 완전 개 망쳤는데 특정병원에서 복구하고 고생 많이 하는 분이 추천하는 건 믿구요.
그렇다고 여기서 수술 하는 것도 아니고 상담만 다녀보는거죠.
걍 카페 다 가입하고 후기 다 뒤져보고 병원 홈피 가입해서 수술전후 살펴본 후에
병원에서 홍보하는 사진 보고 혹한 마음 생기면 카페 댓글 다 검색해보고, 본인이 직접 고른곳이 젤 잘 고른곳이요.
중간에 병원 알아보기 벅차서 이상한 사람한테 연락해서... 일만 더 꼬이고...
지가 제 신상 요구할 게 뭐가 있겠슈? 소개해준 병원에서 수술하면 커미션 떼 먹을라는거지.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날 낚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ㄷㄷㄷㄷ
전 그냥 살짝 도움만 받을라고 했는데 아는 것 한개도 없고, 지가 소개해준 곳 안가고
소개해준 곳중에 한곳 갔는데 의사가 좀 꺼린다고(수술 자신감 없음) 했더니 본색 들어내더라구요.
그리고 쪽지로 궁금한거 물어 보는 척 하면서 신상 요구하는 미친것들도 봤구요.
어디 가봐라고 하는데,,,, 미쳤슈? 그 병원에 대해서 다 아는데요?
저도 댓글에서 간간히 비추하고, 댓글 달고 삭제한 분들꺼 병원 재꼈는데, 병원 공백 생겨서 그 병원 넣었거든요.
완죤 개망 폭망, 상담 받을때 기분 완전 더러워져서 병원 뿌셔버리고 싶었네요. ㄷㄷㄷ
그리고 브로커 안띄우는 진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병원들은 직원관리도 진짜 잘하고 시간 약속도 칼이고 사람들도 넘쳐나더군요.
저도 제가 고른 병원들은 다 제 생각이 맞았고....(이거 고르느라 몇달 걸림요.)
성형외과에 대해서 뭔가 좀 알 것 같은분에게 제가 병원을 모르겠다고 했을 때 찍어준 병원들도 매우 정확했구요.
그리고 병원 소개 해주는 거 아니라고, 선택은 너가 하는거라고 반드시 못 밖았구요.
본인이 직접 해야하는거에요. 댓글은 아무도 못믿어요. 다만 정보수집하는데 도움은 주죠.
저도 두군데 카페로만 안되서 성예사 가입하고, 다른데 세곳 또 가입해서 등업받고요. ㄷㄷㄷㄷ
이러면서 확인 불가능했던 거 퍼즐 맞추듯 확인 다 가능했고요.
3개월 걸렸어요. 인자 귀찮아서 댓글도 안달아주고 친절함도 사라졌슈.
산전수전공중전 겪다보니 얌채들도 만나고, 이상한 사람도 만나구요.
그리고 두달전인지 한달전에 댓글로 소개해 준 병원, 뭔 듣보잡인가 싶었는데 ㄷㄷㄷ
진짜 손가락 안에 든 병원이였어요. 일주일전에 홈피 들가보고 상담 안잡은거 땅을 치고 후회함요.
그리고 댓글로 소개 받은 병원중에 요새 수술 너무 못하고 핵블랙 병원도 있었어요.
중간에 꼬인 브로커가 소개해준 병원도 여기임요. 오죽이나 영업이 안되면 브로커 돌릴까요.
물론 이 병원은 소개해줘도 믿고 거름요. 그때 갑자기 연락와서 병원 소개해준 싸이즈 봤을때
너도 어쩔 수 없는 브로커라고 생각했어야 하는데... 괜히 엮인게 좀... 시간 아깝고 기분나쁨요.
일단 댓글로 병원 소개 받으면, 홈피부터 들가보세요. 홈피 다 뒤져보세요.
그리고 그 병원 어떠냐고 카페 같은데 계속 질문해보고.. 댓글 뒤져보면 어느정도 답 나옴요.
후기에 얼굴 전체 까는 것도... 백퍼죠.
저도 후기 올린적 있는데 최대한 그 부위만 잘라서 올리고 눈알 다 파 내고 올렸어요.
걍 모든 카페에서 수집된 전체적인 댓글 통계만 믿으세요.
근데 이중에도 브로커들이 지능적으로 올려 놓은게 있으니까... 진짜 브로커 병원들은 잘 알아내야해요.
일반인인척 (실제 수술 받기도 한 것 같음) 활동하면서 수술할 사람 낚아가지고
그 병원에서 수술 부작용 와서 이 갈고 있는 사람도 여러명 봤어요.
또 어떤 카페에서 하도 그 병원에서 수술하고 후기 (잘된거 같냐?, 이거 잘못된거 아니냐?가 대부분)많이 올라오길래 브로커들인가 싶었는데...
그 병원은 그래도 수술 잘 하는 병원이고, 워낙 그 카페에서 그 병원으로 수술하러 많이 가니까 그런것 같더라구요.
[@yykhe] 인터넷 생활 하루종일 해보니 두달만에 브로커들은 결국 싸이즈 나오더라구요.
누군가 저 수술, 시술 잘됐나요? 글 올리면 갑자기 정보좀 주세요, 댓글이 우루루 달리고 답글도 우루루 달려요.
그럼 그거보고 낚이는 사람이 한두명 있어요. 그리고 네이버 카페 가면 브로커들은 저한테 정보 안줘요.. ㅋㅋㅋ
댓글도 쪽지도 안주고요. ㅋㅋ 쪽지나 댓글 저만 패스하면 얜 진짜 인터넷 기생충 브로커구나 싶어요 ㅋㅋ
인터넷에만 홈피 다 뒤지고 병원 고르는데만 몇개월 걸려요. 시간 축내면서 이게 뭔짓인가 싶구요.
[@fond22] 일단 병원 차근 차근 알아본 다음에 컴퓨터 옆에 공책 놔두고 상세히 메모를 하세요. 다 까먹게 되거든요.
계속 컴퓨터 들여다보면 그래도 시간 싸움해서 답은 나와요.
방금도 다른 카페 다녀왔는데 어떤분 댓글이나 글 봤는데 이분도 병원 열심히 고른테가 나고 소개는 안해줘도 이거저거 아는 거 많더라구요.
[@fond22] 한물 간데가 많고요. 꾸준히 탑 유지하는 샘들은 그대로 극소수요. 솔직히 의사 이름빨 아닌 병원 이름빨은 무시해야죠. 저도 어떤병원 ㄱㅈ샘 찾아간다고 간건데 내상입고 ㅋㅋ 다른데 개원해가 열심히 달리고 계셨는데, 마침 이병원도 예약 잡았거든요. ㅡㅡ. 이샘이 그병원 그샘이란거 댓글 보고 암요. 흐미. . 메모가 중요하고 일단 검색창에 성형외과 아무개는 꼭 쳐 보세요. 병원 바꼈을수도 있으니까요.
[@yykhe] 저는 구순열 병원이면 제 코 수술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또 상담갔던 구순열 수술하는 병원이 막 좀 거부하길레. 안된다고 하길래, 좌절햇는데...
결국은 저 수술 할 수 있는 병원이 울 나라에 세군데 있더라구요.
얻은 교훈은... 진짜 시간낭비 돈낭비 헛짓했다. 그러나 수술만족도 떨어져도 후회는 없다. 입니다.
상담은 많이 다녀보는게 좋아요. 이러므로써 풍문으로 들었던 소문의 실체를 알게 됩니다.
이 의사가 어느선까지 수술 가능한지요. 상당 많이 다녀보는 건 나쁘지 않아요.
물론 저처럼 단 하나의 최악 케이스가 아닌 이상 시간낭비일수도 있지만,
최고 잘한다는 병원들도 결국 다 걸러지더라구요. 헛소문인지... 진짜 잘하는지요.
[성형수다] ㅂㄹㅋ 걸러내는 팁 좀..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