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심심해서 느낀점 적어봐썽
1. 어렸을때부터 어쩌구 저쩌구~ 컴플렉스였어요~! 그래서 수술 결정 하게 되었어요!
2. 발품 파는게 힘들구 어쩌구 저쩌구~ (결국엔 그 병원 이름 언급할꺼면서)
3. 요샌 또 티 안나게 할라고 A병원 ,B병원 , C병원 다녀왔어요! 근데 뭐 마취가 어쩌구 안전이 어쩌구~ 원장이 한명~ 하면서 셋중에 둘을 거르게 만듦
4. 수술 받고 나서 새 인생 살고 있어요~!
5. 궁긍함거 있으면 쪽지 주세요!
지금 코제거후기 게시판 들어가보면 성예사 첫글에 대뜸 제거 후기, 병원명이랑 원장이름 가격 다 까고 , "믿음이 가서~" 같은 특유의 어투에 앞으로 더 올리니 기대해달라는 ... (코제거한 사람들이 흔히 멘탈나가는데 그 상태로 쓸 수 없는) 남의일 생중계하는 듯한 글 있어. 되게 영혼없이 명랑한 척 하는 그런 특유의 느낌...?
수술경과 1일인데 "아무것도 없는 코 만지니까 부들부들하고 좋다" 라네. 부목은 안댐? 안댔다 쳐도 제거하고 테이핑하고 솜 박아놓은 1일차에 코를 만지고 부들부들..
저런건 전문 브로커라기보단 카페 성예사 등등에 리뷰 몇개 이상 남긴다는 조건으로 할인받은 아마추어 유형일거고 , 저런것도 브로커 글이라 치면 진짜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