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추린 병원중 한곳 상담 다녀왔을때 첫상담은 다들 친절하고 그래서 재상담 갔는데 원장님은 제 가원하는 모양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수술법 계속 강조하시고 얘기 잘 안통하니까 펜 딱 놓으면서 "그래서 원하는게 뭔데?" 이러고 실장은 두번이나 상담 받았으면 예약하고 가는거 아니냐고 예약금 강요하고...ㅠㅠ
그래도 여기보다 싼곳이 없어서 생각해본다고 내일말씀드리겠다고 하고 나와서 ㄱㄴㅇㄴ어플에 푸념썼더니 글지우라고 병원에서 전화.... 진짜 짜증나네요. 아무리 싸도 여기서 못하겠어요ㅠ
어딘지 저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강요하는 곳은 가지마세요..
어짜피 다시 해도 그가격이나 더 싸게 해주실 수도 있을텐데..
그분들 어짜피 수당만 채우실려고 할텐데...
여튼 예약금 강요는 쫌 많~~~이 그렇네요..
안하길 잘하셨어요!저는 너무 제촉하면 너무 잘해도 가기 싫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