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주 수술이였거든..
그래서 쌍수 하고 친한언니랑
밥 뭐먹고 커피 마시고 뭐할지 다짜놨는데..
갑자기 집안 사정 생겨서 수술날짜 급하게 미루고
10월에 받기로 해써 ..
집안 개인사정이라 자세히 쓰지는 못하는데
수술하는 ㅌㅇㅅ에서도 사정 봐주셔서 미루고,
친한언니도 괜찮다고 해서 다행이였던거같아 ㅜ
나도 속상하긴 한데 어쩔수 없지 하면서
다시 후기속으로 갇히러가 ...
빨리쌍수하고싶어 .. 그냥 푸념늘어놓으러 왔다..
이번주 그런 의미로 달려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