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천적으로 눈썹위치가 낮아서 이마를 어릴 때부터 많이 쓰다보니 이마에 주금도 생기고 미간쪽이 늘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몇군데 이마거상 상담좀 다녀봤습니다.. 이마거상이 눈두덩이가 조금 얇아지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다길래 내심 기능+미용적 개선을 겸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상담을 좀 다녀봤는데 저같은 경우 눈썹처짐이 꽤 있는 편이라 수술해도 미용적인 효과는 크게 없고 기능적인 개선 위주로 접근해야 된다는데.. 뭐 미용적이냐 기능적이냐는 둘째 치더라도.. 유지기간에 대해 말이 좀 많네요 실제로 1-2년만에 상당히 많이 돌아왔다는 글도 꽤 보이고요. 이것 또한 수술자의 실력이나 개인차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겠지만.. 작은 수술은 아니니 결론적으로 반영구적이지 못하다면 큰 의미가 있을까 싶어 망설이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