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콤플렉스 있어서 인건 대부분이겠지만
사실은 요즘은 탈코르셋이다 해서 옛날만큼 무조건 미!!!미!!!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하긴하거든...
그리구 부작용이나 아니면 코수술이나 가슴수술같은건 나중에 제거도 해야되고..
이런거 감안하면서도 수술하려고 하는 무슨 계기가 있었어?
나도 해야만하는 계기가 있긴한데..
궁금하네..
어릴때 외모로 놀림받은 상처때문인지 컴플렉스로 확 자리잡은 것 같아..진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인데 화장안하면 밖에서 엄청 낯도 가리고 쭈그러들고 말도 잘 못해.. 스스로 고치려고 몇달간 일부러 화장안하고 다니면서 나 예쁘다예쁘다 거울보면서 자기세뇌해봐도 오히려 성격이 점차 어두워지고 우울해져서 수술 생각하게되는 것 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