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어
ㅌㅇㅅ 지승렬원장님한테 쌍수받아!!
절개랑 트임이거든? 근데 궁금한게 그날 친한 언니가
같이 가줄껀데 수술받고 나와서 언니랑 밥먹고 차마실
정신 있을까?? 모자 버킷햇 헐렁한거 있어서
그거쓰 고 돌아다니려구
예전에 언니 수술할때 내가 따라간적 있는데 그때 언닌
눈매교정에 매몰이였나 암튼 그랬어 근데
이언니가 마취 알러지? 암튼 마취에 취약한 언니라
속 울렁거린다고 계속 그랬던거 생각나서
나도 당일날 컨디션 어떨지 모르니깐 일단 밥이랑 커피는
당일 안되면 다음에 꼭 대접하겠다고 하는게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