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변화와 위험부담은 비례한다는 점
안전한 수술인 쌍수로 예를 들어도 라인을 크게 잡을수록 티가 난다거나.
반대로 위험하다고 하는 뒤트임 밑트임도 경험자 말로는 살짝만 트면 실패할 일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전하게 된 경우엔 수술을 한 건지 안 한 건지 차이를 못 느끼고 그런 거 같아요
포토샵 보정을 살짝만 하면 원본에서 뭐가 달라진 건지 나란히 두고 면밀히 비교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처럼
하지 말아야 할 수술은 코와 턱, 윤곽인데 성공적으로 돼도 언젠가는 탈이 날지 모른다고 하더라고용..
찾아보면서 20년간 아무 이상 없이 잘 지내는 사례도 있었는데 노화가 시작되면 힘들어지는 같겠죵
젊은 날 예뻐보자 하는 마음이라면 괜찮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