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 얼굴은 매우 객관적으로 종합해서 말하면 작아
작고 좀 날렵하게 생겼다는 얘기를 많이들어! 말라서 그런것도 있긴해!
작고 날카롭게 생겼는데 광대가 좀있어서 사진 찍을때나 누굴 볼때 자꾸 제대로 못보겠더라고..
우선 내얼굴에 딱히 자신이없어. 나는 약간 지디상? 같이 엄청 얄쌍한걸 좋아하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얼굴의 각이 약간씩 다 살아있는 느낌이야! 내가 추구하는 얼굴형이 아니다 보니 남들이 괜찮다고 해도 내스스로 좀 만족을 못해서 윤곽 고려중이야! 콤플렉스라기보다는 하면 더 나아질텐데하는 생각이야!
그리고 피부처짐이 너무 걱정돼! 스물두살이고 상담 간 다섯시군데 ㅂㄹㅇ, ㅇㅇㅇ, ㄴㅌ, ㅇㅊ 등등 탄력도 좋고 어려서 전혀 걱정하지말라고 했는데 하신 분들 글 보면 다들 처짐이 나중에라도 온다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