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5군데 정도 다닌거 같아 태풍때문에 취소해야하나 싶었는데 10시넘으니까 해뜨고 해서 그냥 취소안하고 다녀왔는데 원장님 상담 되게 좋았음 난 복코에다가 작은코거든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높이기 힘들고 기대치를 낮추면 만족해할거라고 하셔서 난 원래부터 큰 기대 없고 지금보다 나으면 좋겠다 얘기하고 나오긴했는데 8월말에 다녀온 곳이랑 오늘 다녀온곳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설명 받아서 고민되긴한다 조금 더 알아보고 수술하려고 하는데 알아보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더 지칠거 같은데 손품 일년 넘게 파는 예사들도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