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 부작용이 너무 무서워서 안하는 병원만 찾다가 10군데 이상 상담다닌 거 같은데..
그중에 1군데만 유일하게 눈매교정 안해도 된다고 해서 아 여기다!하고 예약하려고 했단 말이야
근데 또 가만히 생각해보니 10명의 전문가 중 9명이 눈매교정을 하라고 했다면 9명 말이 맞는 거 아닌가? (또 그중에 한명은 나보고 안검하수가 심하네.. 했음)
안과에서는 안검하수가 아니라고 하긴 했는데.. 내가 봐도 내눈위가 많이 덮혀있긴 해..
예사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대다수가 내린 판정이 맞는 거겠지? 너무 고민된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