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ㅠㅠ오후에 해서 4시간 정도 걸림.그냥 말이 미니거상이지 안면거상임ㅋㅋㅋㅋ오래 걸렸다구 쉬었다 가라고 하는데 8시 50분이었음!
내가 직장인이라 그런지 대체 저 분들 퇴근 언제 하시지!싶어서 자꾸 침대에서 벌떡 벌떡 일어남ㅋㅋㅋㅋ그러니까 왜 자꾸 일어나시냐고 누워계세요ㅠ그러는데 쉬다가 보니까 9시 넘은 거임!그래서 또 벌떡 일어나니까 누워서 쉬세요.
그러는데 그럼 직원분들 퇴근 언제 해여 그러면서 비척비척 일어남ㅋㅋㅋㅋ저 정신 말짱하다고 그랬는데 술취한 것처럼 흔들흔들 거림ㅋㅋ근데 택시 잡아드릴까요하는데 별로 안 부은 거 같아서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을 거 같다면서 근데 진짜 신기하게 밖에 나오니까 깨더라…
암튼 피통차고 여름용 후드집업 그리고 챙 큰 모자 쓰고 집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