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확대술을 받는 많의 분들의 대게 마른체형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정말정말 마른 상체라서 가슴이 브라를 하지 않고 다녀도 될 정도로 너무 없었어요..
가끔 보면 살집 있으신 남성분들이 거 가슴 있어보일 때도 있고..
엄마도 제 가슴에 대해선 인정 한 부분이라 고등학교 졸업하고 21살에 아무런 정보나 다양하게 상담다니지도 않거 덜컥 ㅇㄷ 병원에서 해버렸더래져..
피부가 얇아서 보형믈 넣은 티가 ..
한가운데 가슴만 뚠 하고 나오고 핏줄은 여기저기 다 비치고..
수영장이나 사우나 끊은지 한참이네요ㅠ...
부작용이나 아픈건 없어서 그냥저냥 살고 있는데 요즘 재수술하려규 생각 중이에요
근데 너무너무 걱정 되고 해서 하루종일 정보만 알아보다 이 카페 알게 되었는데 네버에 있는 카페도 영 믿을게 못되서... 여긴 그래도 좀 다르겠죠
이번에 ㅇㄱㅈㅅㅇ 다녀왔는데 (상담)
원장님 느낌 너무 좋게 받았는데 이 병원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있떠라고요... 하아...
회사때문에 상담도 많이 못다니는데 정말 미치겠네요..
직장인 분들 어떻게 상담 다니시고 수술일정에 회복기간까지 어휴.. 다 잘하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