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눈꼬리가 올라간 쌍커플 있는 눈인데
눈 예쁘단 소리도 듣고 아무 그런거 없이 살다가
지금 준비하는 일 때문에 인상이 카메라로 보니까
너무 싸나워보이고 그냥 맘에 안드는거야ㅠㅠㅠ
그래서 이거 상담 받았더니
앞트 + 뒤트로 눈 수평 맞추고 쌍커플 절개로 해서 아웃라인 얇게 만들어서 위에는 지방 조금 이식해서 채우라는데
난 그냥 눈매교정 생각했다가 좀 너무 많은 걸 들어서 그런가 지금 좀 충격 받았거든 ㅠㅠㅠㅠ
근데 만약에 욕심 부려서 했다가 주위서 전이 더 낫다 이런 소리 들으면 되게 우울증 오고 그럴 것 같아서 하고싶은 마음 60% 그냥 하지말까 40% 인데
고민한지 지금 몇달됐거든 ..? 그러다 여기와서 글 쓰는데.. 그러면 그냥 하는게 낫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