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이빈후과에서 비염수술했었는데요
별거아닌줄 알고 그냥 집중 잘된다고 해서 했는데요..
우와 대수술이더라고요,, 코를 부시는줄 알았고요.. 실제로 뼈를 부시는 것 같기도 했어요.. 체감~
코에 거즈솜 양쪽에 넣고 몇일간 누워서 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효과는 당시 2~~3년간은 있다고 느꼇어요..심리적효과인지..
그런데 현재 없어요..뼈가 자라는건지..ㅎㅎ
의사들이 말하는 원인, 뼈가 막아서 휘어서 비염이 생기는거 아닌거 같아요..
비염생활 20년차 경험상 찬바람쐬고, 특정 성분에 반응하는 거라고 느껴지거든요..
본인이 제일 잘 알잖아요.. 이수술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