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거울보면 심하게 휘었다고 생각이 안드는데
사진찍으면 코 실리콘 심각하게 휘어져있는거 너무 잘 보이고 피부 얇아져서 그런건지 뭔지 너무 코만 보여서 극혐이야
부자연스러워 ....
원래 그렇게 보이는데 거울을 보는 내 뇌가 나 자신을 너무 후하게 평가해서 받아들이는건가?
아니면 사진이 원래 좀 적나라하게 단점 부각되게 나오는건가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뺄 예정이긴한데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
눈도 짝눈인거 거울보면 크게 티 안나는 것같은데 사진찍으면 극혐일 정도로 짝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