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술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맨날 거울만 보고 있어....
회사도 부목 뗄 때까지는 쉴 생각이라 요즘 맨날 집에만 있는데
나 비 많이 올때 회사 딱 쉬어가지구 타이밍 좀 굿인듯ㅎ....
부목 때문에 플래너 가긴 가야되는데 그땐 비 안옴 좋겠다....
무튼 나 복코에다가 살짝 매부리까지 있어서 괜히 긴장도 많이하고 떨면서 수술실 들어갔는데
아직까지도 좀 꿈꾸는거 같고 실감 안난다..?
부목 떼야 실감 제대로 날거 같아ㅋㅋ 엄청 기대 중 ..
그래도 병원 알아보면서 여기 많이 들락날락했는데 수술까지 끝내고나니까 속 시원하다
다른 예사들도 수술 잘 끝내구 .. 꼭 같이 성공하자..
나 부목떼면 코라인 어떤지도 기록 남기로 올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