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10일전까지는 너무 아프고 무통 당첨안된것도 억울한데 아프고 기분나쁘니까 극도로 우울했어 ㅠㅠ
계속 아프기만하면 떼버릴생각으로 제거수술 알아보곸ㅋㅋㅋㅋㅋㅋ
7일차에 회사 복귀했는데 막상 일할땐 안아프고 출퇴근길,잘때 아파서 미칠뻔 ㅠㅠ
진짜 거짓말처럼 10일지나니까 매일 3~5알씩 먹던 타이레놀 안먹고 잠깨는 횟수도 줄더니 요즘은 푹잔다 ㅠㅠ
아예 안아픈건 아닌데 찌릿? 살표면이 시린? 요상한 느낌만 나 난 이것도 그저 감사할뿐..
빨리 3개월 지나서 보브 졸업하고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