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엔 운동을 거의 못하니까요..;ㅁ;
게다가 회복된다 해도 그 때 2월말이라서 복학해야하고요;
거울을 보면 좌절하고 기절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열심히 운동하면서 살을 뺄거에요>_<
안그래도 이쁜 옷을 잔뜩 사놨는데;ㅂ;..;;;;
못입음 낭패잖아요;;[입을 수 있긴한데-_- 몸매의 압박이 심해요....]
아무튼'ㅁ' 20일이 남았네요... 아직 많이 남아서인지 아직은 두렵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ㅁ;
한편으론...달라질 내 모습이 기대되기도 하고요>ㅁ<
바로 여러분도 저처럼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겠지요;ㅁ; 두근반 걱정반하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