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부리 코수술 했는데 엄마가 옆에서 수술한 거 맞냐고 하도 뭐라해서 귀에 딱지 앉을 것 같아ㅠ
돈을 허공에 뿌렸네 차라리 기부를 하지 그랬냐 진짜….
누군 이렇게 될 줄 알고 수술했냐고 받아치면 그러게 제대로 알아보고 했어야지 하면서 너무 뭐라하니까 더 우울 해 지는 것 같아
나도 아는데…ㅠ 나도 내 코 여전히 울퉁불퉁한거 남아있는거 아는데 옆에서 자꾸 저러니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
혹시 재수하면 매부리 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첫수로 안되는거면 재수를 해도 소용이 없는거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