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예사라는 카페를 알게된 후 수술 부작용이나 망한 사례가 정말 많다는 걸 알고서 깜짝 놀랐어요..
사진 첨부한 게시글들을 보다보면 성형외과 의사를 하면 안 될 분들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얼굴이 망가지고 시간은 더 들여야하고.. 환자는 정신적으로 얼마나 고통이 클까요?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안 걸리면 다행일 것 같아요. (망했을 때 책임이라도 지면 모르겠는데 보통 실력없는 의사들이 책임감이 없더라구요.)
그런 글들을 보다보면 저렇게 망한 수술을 하시는 분들의 출신 학교나 전공의 수련 병원이 궁금해지는데.. 혹시나 부작용 경험이나 망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출신학교/병원과의 상관관계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누구나 알만한 대형병원에서 벌어지는 일인지, 중소형 병원에서 벌어지는 일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