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조개수술받앗는데여
간호사두명중에 염색한언니말구 다른한명!!
정말 불친절하더군여;;
제가 여태껏 성형외과를 그러케다녀봐도 이토록불친절한간호사는 처음바여;;
가도 인사는커녕 완전 우거지상으로 째려보는것처럼 보구잇구;;
오히려 자기가 의사인마냥 뭐좀 물어보면 태클걸구 또 자기퇴근시간이 좀이라도 늦을까바그러는지뭔지 집도 멀어죽겟는데빨리 오라그러구..그래도 다른간호사는 집머니까 편할때오라더군여.. 근데 또가기전에 구지 빨리오라구 말해야햇을까여??정말 어이가 업네여;; 그래도 저는 제얼굴이구 성형수술하는건 그래도 신중하게 결정하려는건데 오히려 의사보다 자기가 의사인마냥 빨리결정하라고 그러케재촉을하구 진짜 이런경우는 첨보더군여 얼마나 나를 만만히본건지.. 오늘 실밥뽑는것도 완전 성의업이해서 일부러 그러케햇나싶을정도엿어여
실밥을 자르고 그 실들을 다 빼내야 하는거아닙니까? 저 집에오다가 입안에 뭔가가 느껴지기에 뭔지 손가락으로 빼내니 실밥뽑다 남은 3가닥이 그대로 입안에 잇엇더군여;; 실밥도 어떠케 그러케뽑는지 그리고 갈때도 역시나 인사도 안하구 제가 오히려 인사하니 겨우받아주는건지 작은소리로 다른 간호사만 대답하더군여;;
어떠케 자기병원온 환자한테 그럴수가잇져?
진짜 너무 하네여.. 그럴려면 간호사를 아예하지말든가 다른병원도 아니고 성형외과에서 그런식으로 환자를 대하는지..
다른병원은 간호사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싹싹하게 웃으면서 환자들대하는데 너무 틀리더군여;;
그 우거지상같은 얼굴때매 아주 제가 기죽엇습니다. 어디 무서워서 뭐 물어보지도 못하겟더군여;; 그리고 제가 수술바로 마치고 정신이 없어서 물어본거 또물어봣기로 서니 완전 어이없다는듯이 날 한심하게 쳐다보질안나?
정말 너무 불쾌했어여ㅠㅠ
사실 보조개도 왠지 잘못된거같아서 속상해죽겟는데;;
아무튼 그간호사는 나한테만 그러케차별해서 불친절한건지 아니면 모든 환자들한테 다 그러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여..
내가 꼭 뭘 잘못한 사람마냥 이런식의 대우는 정말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거기서 그간호사 눈치를 왜봐야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