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성형이 옆광대뻐 축소술
이때 진짜 무슨 만화영화에 나오는 미이라처럼 얼굴에 붕대 칭칭감고 호박죽도 제대로 못먹어서
물 타서 빨대로 간신히 먹었던 기억이........
지금은 뭐... 내가 이런 수술을 했나도 잘 기억 못합니다.
나름 만족.
두번째는 허벅지 지흡
부모님 몰래 한거라 수술 뒤 마취에서 깨어나 아픈 다리 이끌고 집에 간신히 왔었더랬죠....
그래도 이건 그럭저럭 만족해요.
진짜 뭘해도 안빠지는 허벅지살 이었거든요.
세번째는 코에 녹지않는 실 넣어 코끝 높인거...
이거 제일 후회해요...
코끝에 뾰족한 실이 들어가있는게 손가락 끝으로 눌러보면 살짝 찌릿한감이 있고...
어쩌다 코 부딪히면 엄청 아프고 ㅜㅜ
빨리 제거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