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도 낮아지고
오늘은 날씨도 안좋고..
판단력이 흐려지는 기분이야
나 진짜 까다롭고 진상처럼 꼬치꼬치 캐물어서 완전 꼼꼼히 정하고 있는데...
왜케 지치냐.....
다 포기하고싶다.. 우울해...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한다고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예사들아 CCTV 보여주는지 진짜 꼭 확인해라
그질문할때 실장들 표정이 제일 가관임 ㅎ
법적의무없다~ "문제생길시" 당연히 보여준다~ 수술방직원들 초상권얘기 등등 ㅎ
다채롭다 다채로워~
정말 그 심정 이해해, 근데 정말 나보다 더 꼼꼼하다, cctv까지 물어보는구나, 난 솔직히 실장이고 뭐고 이런데 다니면서 상담하는게 너무 기분이 더럽더라고, 완전 인간이하 취급받는 느낌. 솔직히 부작용이 뭐나 물어보는데 제대로 알려주는데는 몇이나 있겠냐고, 그러니 이런곳이 정말 유익해, 브로커만 없으면.